방탄소년단, 내년 3월 서울서 콘서트 연다

윤혜영 기자 2021. 12. 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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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내년 3월, 서울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서울 콘서트를 예고하면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10월 서울 잠실주경기장 콘서트 이후 2년이 넘도록 국내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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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내년 3월, 서울에서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3일 공식 트위터에 "2022년 3월, 서울에서 곧 만나자(See you in Seoul, MARCH 2022)"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11월 27~28일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총 4회에 걸쳐 약 20만 명을 모았다.

이에 이어 방탄소년단이 서울 콘서트를 예고하면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 10월 서울 잠실주경기장 콘서트 이후 2년이 넘도록 국내에서 오프라인 콘서트를 열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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