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8명 농협은행 부행장 등 지주·계열사 인사 단행

양성희 기자 2021. 12. 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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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가 농협은행 부행장 8명을 새로 임명하는 등 지주, 계열사 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김용기 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장을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농협중앙회 기획실 금융구조팀장, 농협금융지주 재무기획팀장, 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또 박수기 농협은행 IT기획부장을 부행장보로 임명했고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8개 지역의 농협은행 영업본부장도 새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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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소재 NH농협금융지주 본점/사진제공=농협금융


농협금융지주가 농협은행 부행장 8명을 새로 임명하는 등 지주, 계열사 인사를 단행했다.

농협금융은 내년 1월1일자로 지주, 계열사 인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전문성, 능력을 바탕으로 '100년 농협'을 구현할 인재를 등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

우선 김용기 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장을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농협중앙회 기획실 금융구조팀장, 농협금융지주 재무기획팀장, 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장 등을 역임했다.

8명의 신임 부행장은 출신 지역과 경력을 다양하게 고려해 임명했다. 나이대는 같거나 비슷하다. 8명 중 7명이 1965년생(만 56세), 1명이 1966년생(만 55세)이다. 8명 중 여성은 1명이다.

신임 부행장은 △김춘안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장 △길정섭 농협중앙회 충남세종지역본부장 △윤상운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 △윤해진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 △이수환 농협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이연호 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 △이현애 농협중앙회 상호금융수신지원부장 △조상진 농협은행 IT금융부장이다.

또 박수기 농협은행 IT기획부장을 부행장보로 임명했고 서울, 경기, 대구, 부산 등 8개 지역의 농협은행 영업본부장도 새로 선임했다.

농협생명에서는 김장섭·류영수·서옥원·주경돈 신임 부사장을, 농협손해보험에서는 문연우·송춘수·신영수·홍순광 신임 부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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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y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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