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무거운 몸으로 아들과 김장.. 넷째 임신에도 바쁘다 바빠 '슈퍼맘'

임혜영 2021. 12. 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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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임신에도 바쁜 육아 일상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와 모자를 착용하고 김장하기에 푹 빠져 있는 정주리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주리는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인 무거운 몸에도 아들의 어린이집 행사에 참여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슈퍼맘'의 면모를 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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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임신에도 바쁜 육아 일상을 보냈다.

정주리는 3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도윤이가 오늘 김장하는 날이라고 늦으면 안 된다고.. 도원이를 재촉하며 그 어느 때보다 설레면서 갔다!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와 모자를 착용하고 김장하기에 푹 빠져 있는 정주리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사리손으로 야무지게 김치를 만드는 아들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정주리는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인 무거운 몸에도 아들의 어린이집 행사에 참여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는 ‘슈퍼맘’의 면모를 보여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 임신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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