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 SHOW' 김용명·자이언트 핑크→모모랜드 낸시까지..패널도 이색 조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디바 SHOW'의 패널들이 특급 케미를 예고한다.
3일 밤 10시 동아TV에서 첫 방송되는 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제작 SGC)에서는 패널 김용명, 한초임, 자이언트 핑크, 아스트로 MJ, 유정승, 모모랜드 낸시, 조성화가 야심찬 출사표를 던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고디바 SHOW'는 12명의 남녀가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디바 SHOW'의 패널들이 특급 케미를 예고한다.
3일 밤 10시 동아TV에서 첫 방송되는 100% 리얼 서바이벌 관찰 예능 '고디바 SHOW'(제작 SGC)에서는 패널 김용명, 한초임, 자이언트 핑크, 아스트로 MJ, 유정승, 모모랜드 낸시, 조성화가 야심찬 출사표를 던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고디바 SHOW'는 12명의 남녀가 '고디바 하우스'에서 100일 동안 함께 지내며 자신의 매력을 어필, 인기투표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는 프로그램. 12명의 출연자는 지난 11월 1일부터 제주도에 있는 '고디바 하우스'에 입성, 24시간 유튜브 생중계로 '동거 라이프'를 전달하고 있다.
김용명은 개그맨부터 가수, 일반인까지 다양하고도 이색적인 패널의 조합에 "방송국에서 볼 수 없는 조합이다. 살다 살다 이런 조합은 처음 봤다"라며 설렘과 기대를 폭발시키다가 "제가 어느 프로에서도 가운데 앉아본 일이 없거든요"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패널들이 야심찬 출사표를 던지며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케미를 발산한다. 특히 포털 사이트의 검색에서 초콜릿 브랜드와 경쟁(?)하게 된 것을 두고, 김용명은 "우리가 초콜릿보다 유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지는 등 시종일관 유쾌한 입담을 뿜어낸다.
또한 '고디바 SHOW'라는 프로그램명을 설명하기 위해 '고디바'라는 단어의 어원까지 등장했다고 해, 과연 어떤 뜻이 숨어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VCR을 통해 '고디바 하우스'가 공개되자 스튜디오 곳곳에서는 탄성이 터졌다고. 제주 바다가 드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광경에 MJ는 "와, 엄청 좋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우고, 낸시는 100일간 머물게 될 숙소를 구경하는 출연자들을 보며 "기분이 이상할 것 같다"라면서 몰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낸시는 휴대전화를 반납하는 모습을 보며 "세상과 단절이 되는 거죠. 시청자 반응도 모르게 되는 것"이라며 이색적인 광경에 호기심을 드러낸다. 여기에 MJ는 한 남성 출연자의 등장을 보면서 "저 분 인기 많으시겠다. 유머러스 할 것 같다"라며 예리한 촉을 발동시켰다고 전해져 과연 그 주인공이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제공=SGC(Seoul Girls Collectio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plus.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ress@ytnplus.co.kr/ winter@ytnplus.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초점] ‘신기루 태도 논란’ 뛰어난 예능인은 줄타기를 하지 않는다
- “괴물 같이 생겼다” 김지민, 외모 비하 악플에 의연한 대처
- 美·英 외신, 방탄소년단 LA 콘서트 극찬 "눈부신 퍼포먼스"
- ‘아는형님’ 이승기 “카이, 10년 전 강호동 만났다면 엑소 안 했을 것”
- 박초롱 학폭 피해 주장 A씨 "허위사실 협박죄 사실무근...강경 대응"
- '여권 영문명' 실수해 비행기 못 타는 일 사라진다
- 청양고추의 220배 매운 과자 먹고 사망한 소년 부검 결과는...
- "골프채나 막아" "젊은층 노렸냐" KC 미인증 직구 막자 나온 반응들
- 뺑소니 사건 중 기부한 김호중 팬클럽...거절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