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어쩌다벤져스, 축구 엘리트 군단 '후에고 FC' 만난다

진향희 2021. 12. 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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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벤져스'가 한준희 해설위원과 만난다.

오는 5일(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축구 엘리트 군단 후에고 FC 팀의 특별한 만남이 펼쳐진다.

무엇보다 한준희 해설위원이 후에고 FC 팀의 단장으로 등장해 관심이 집중된다.

'어쩌다벤져스'와 한준희 해설위원의 만남은 오는 5일(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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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어쩌다벤져스’가 한준희 해설위원과 만난다.

오는 5일(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축구 엘리트 군단 후에고 FC 팀의 특별한 만남이 펼쳐진다. 특히 해설 계의 레전드 한준희 해설위원의 방문도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가 증폭된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첫 대회 출전을 앞두고 실력을 점검하고자 축구 엘리트로 구성된 후에고 FC 팀을 초대한다. 역대급 스펙을 가진 선수들이 줄지어 나타나는 가운데 브라질 유학파가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르헨티나의 레전드 스트라이커인 카를로스 테베즈의 팀 동료였다는 그는 “밥도 먹고 사우나도 하고 다 했습니다”라며 각별한 사이임을 인증해 전설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고.

무엇보다 한준희 해설위원이 후에고 FC 팀의 단장으로 등장해 관심이 집중된다. 축구 해설 계의 큰 획을 그었던 그가 후에고 FC 팀 단장으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더불어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코치 역시 각 방송사에서 축구 해설로 활약하는 만큼 세 해설위원의 조우가 기다려지고 있다. 감코진은 물론 한준희 해설위원도 서로를 향해 눈빛을 주고받으며 보이지 않는 신경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경기에 앞서 감코진은 “약발로 골 넣으면 5만원”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보상금 공약을 공개한다. 상상도 못 했던 엄청난 보상금 혜택이 전설들의 의욕을 급증시켰다고 해 과연 감코진의 보상금을 차지하게 될 사람은 누구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어쩌다벤져스’와 한준희 해설위원의 만남은 오는 5일(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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