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긴적도 없어"..'전종서♥' 이충현 감독이 열애 인정 후 보인 반응

강경윤 2021. 12. 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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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콜'의 이충현 감독이 배우 전종서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쑥쓰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3일 한 매체는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콜'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와의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수줍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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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영화 '콜'의 이충현 감독이 배우 전종서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쑥쓰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3일 한 매체는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콜'을 계기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이충현 감독은 전종서와의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수줍은 반응을 보였다.

이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들의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면서 "주변에서 대부분 교제 사실을 알고 있었고, 보도가 된 후에도 자연스러운 일처럼 지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전종서는 '콜'에서 주인공 영숙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고, 각종 영화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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