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센싱-인포유금융서비스, 수면케어 AI 레이더 개발·상용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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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징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이 헬스케어 사업에 있어 인포유금융서비스와 협력한다.
비트센싱은 인포유금융서비스와 인공지능(AI) 레이더 센서 기반 스마트 수면케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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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징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이 헬스케어 사업에 있어 인포유금융서비스와 협력한다.
비트센싱은 인포유금융서비스와 인공지능(AI) 레이더 센서 기반 스마트 수면케어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AI 레이더 센서 공동개발 △시제품 개발 및 테스트 △품질 및 기술 고도화 △양산 대응 등에 있어 협력한다.
수면장애 개선 및 수면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넘어 AI 레이더 센서 기반 수면 데이터를 통한 병증 예측, 생체신호 감지를 통한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비트센싱이 개발한 스마트 웰니스 레이더 솔루션은 별도의 카메라나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필요 없다.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가 없는 이유다. 또 어둡거나 습한 환경에서도 정확하고 정밀한 생체 신호를 감시할 수 있는 게 강점이다.
인포유금융서비스는 2009년 메리츠금융지주 산하 메리츠금융서비스로 출범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다. 현재 생체나이분석, 유전자분석서비스, 수면분석서비스, 건강검진정보 서비스 등 다양한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비트센싱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강화한다.
이성진 비트센싱 대표는 “스마트 수면 케어 솔루션의 시장 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이라며 “특히 최근 비중이 크게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수면 및 건강 모니터링 서비스 욕구를 적극 반영함으로써 향후 스마트 웰니스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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