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내돈내툰' 웹툰 불법유통 막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웹툰은 웹툰사들과 대대적인 웹툰 불법유통 근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캠페인과 별개로 창작자 권익 보호와 웹툰 산업의 근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도화된 기술력을 총동원해 불법 유통을 막고 저작권 보호를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웹툰 산업 문화 형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네이버웹툰은 웹툰사들과 대대적인 웹툰 불법유통 근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내돈내툰, 우리가 웹툰을 즐기는 방법’ 캠페인 페이지를 오픈하고, 이용자와 창작자 권익 보호를 위해 적극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웹툰불법유통대응협의체 소속 웹툰 플랫폼 7개사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웹툰 산업을 위협하는 불법 유통을 근절하고, 저작권 보호와 웹툰 해외 진출에 힘을 싣겠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네이버웹툰은 캠페인과 별개로 창작자 권익 보호와 웹툰 산업의 근간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불법 공유 패턴을 예측하고, 불법 공유 행위가 의심되는 아이디를 사전에 이용 차단하는 ‘툰레이더’ △저작권해외진흥협회 회원사로 24시간 집중 모니터링, 광고 차단 캠페인 △웹툰불법유통에 대한 공동대응을 위한 협의체 활동 등을 진행 중이다.
특히 네이버웹툰은 툰레이더를 활용해 부산지방경찰청과 협력, ‘밤토끼’와 ‘어른아이닷컴’ 등 불법유포사이트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수사 의뢰, 불법 유출자 특정에 역할을 했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도화된 기술력을 총동원해 불법 유통을 막고 저작권 보호를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글로벌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웹툰 산업 문화 형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 #불법유통 #내돈내툰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함소원 "내 학력 위조 사건은 500만원 때문"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