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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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대학 교수, 퇴임 교직원,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경기교육정책에 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로 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 첫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왔다.
이번 전체회의는 지난 9월 새로 위촉한 자문위원회 구성과 운영 안내를 위한 자리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자문위원, 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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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대학 교수, 퇴임 교직원,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경기교육정책에 자문을 수행하는 기구로 도교육청은 지난 2019년 첫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왔다.
이번 전체회의는 지난 9월 새로 위촉한 자문위원회 구성과 운영 안내를 위한 자리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자문위원, 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어 각 분과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분과위원회 운영 일정 협의, 위원회 운영 방향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정 교육감은 “지금까지 경기교육은 혁신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고 이제는 혁신교육의 연장선에서 경기미래학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등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있다”며 “위원들이 경기교육을 이끄는 동력으로서 경기교육의 혁신과 변화, 미래를 밝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위촉된 경기도교육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은 모두 140명으로 7개 분과 △교육과정 △학교자치 △미래교육 △인재개발 △교육협력 △교육행정 △교육재정에 각 20명씩 참여하며 교육정책 방향성, 교육 현안, 정책홍보와 평가에 관한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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