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곳곳서 지진 발생.."후지산 분화는 아냐"

박수현 기자 2021. 12. 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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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일본 전역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아침 6시 37분 후지산에서 30~40km 정도 떨어진 야마나시현 후지고코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후지산의 화산 활동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면서도, 앞으로 일주일 이내에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와카야마현에서는 이날 오전 9시 28분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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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일본 전역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아침 6시 37분 후지산에서 30~40km 정도 떨어진 야마나시현 후지고코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도쿄와 가나가와 등 인근 지역에서도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이 관측됐다.

앞서 이날 새벽 2시 18분과 23분에도 거의 같은 지점을 진원으로 하는 규모 4.1과 3.6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후지산의 화산 활동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면서도, 앞으로 일주일 이내에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2021년 12월 3일 오전 9시 28분 일본 와카야마현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 영향으로 고보 시청 건물 유리창에 금이 가 있다. 이날 일본에서는 약 3시간 간격으로 규모 5 안팎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연합뉴스

와카야마현에서는 이날 오전 9시 28분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감을 느끼고 물건을 붙잡아야 한다고 느끼는 수준이다. 일본 총리 관저는 지진 발생 직후 인 오전 9시 30분, 위기관리센터에 정보연락실을 설치하고 정보 수집과 지진 상황을 모니터링했다.

전날 오전 1시 58분에는 도쿄 북동쪽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도쿄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진도 2~3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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