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 2억원, '부·울·경 스타트업데이 혁신창업리그 어워즈' 개최

권태완 2021. 12. 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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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3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호텔에서 '2021 부·울·경 스타트업데이 혁신창업리그 어워즈'를 개최했다.

부·울·경 스타트업데이 혁신창업리그는 수도권에 편중된 창업 인프라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인적자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모색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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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스타트업데이 혁신창업리그 어워즈' (사진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경남·부산·울산 창조경제혁신센터는 3일 창원 그랜드 머큐어 앰버서더호텔에서 '2021 부·울·경 스타트업데이 혁신창업리그 어워즈'를 개최했다.

부·울·경 스타트업데이 혁신창업리그는 수도권에 편중된 창업 인프라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다양한 인적자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모색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총 223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했고, 지난 11월24일 본선대회에서 선정된 14개 팀에게 시상했다.

대상에는 퓨처스 리그 부문에 'Deep-AI', 메이저 리그 부문에 '이플로우'가 수상했다. 두 기업에게 상금 각각 2500만원이 수여됐다.

시상식에는 혁신창업리그에 참여한 기업들이 부스 전시를 하여 투자자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에게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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