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호한 균열'전, 수창청춘맨숀 청년예술인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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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창청춘맨숀이 '청년미술육성프로젝트' 전시회를 12월30일까지 연다.
수창청춘맨숀이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향금 수창청춘맨숀 관장은 "청년미술육성프로젝트는 단순히 전시를 위한 것이 아닌 예비 청년예술가가 작가로 살아가기 위해 실질적으로 무엇이 필요한가를 확인하고 안내하는 과정이다. 예비 청년예술가들이 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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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수창청춘맨숀이 '청년미술육성프로젝트' 전시회를 12월30일까지 연다.
수창청춘맨숀이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시 주제인 '모호한 균열'은 전시 전후와 삶에 대한 '모호함', 작품 속 에너지가 만들어내는 파열음을 '균열'로 각각 표현하기 위해 정했다.
예비 청년예술가인 김다애, 김선재, 김영지, 김지우, 김진주, 김현관, 김휘강, 박예지, 박재원, 엄해련, 이언성, 이현오, 정민아 등 대구지역 대학생 13명이 참여한다.
수창청춘맨숀 B동 3층 전시실에서 볼 수 있다. 대구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김향금 수창청춘맨숀 관장은 "청년미술육성프로젝트는 단순히 전시를 위한 것이 아닌 예비 청년예술가가 작가로 살아가기 위해 실질적으로 무엇이 필요한가를 확인하고 안내하는 과정이다. 예비 청년예술가들이 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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