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6억원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김포시 갑)이 2021년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김주영 의원은 "걸포중앙공원 내 다양한 조명시설물을 설치해 시민들이 모여 여가와 문화를 즐기는 관광자원 및 랜드마크 공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예산 확보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고, 도시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김포시 갑)이 2021년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행정안전부가 사업 타당성 등을 고려해 지역 현안 사업에 지원하는 예산을 말한다.
김 의원은 걸포중앙공원 야간경관 개선 및 명소화 사업 9억 원과 향산 배수펌프장 노후시설 정비사업 7억 원을 확보했다.
2005년 준공된 걸포중앙공원은 주변에 대규모 공동주택이 위치하고 있어 평소에는 시민들의 이용도가 높다.
이번 예산확보로 미디어 파사드, 경관조형물, 조명등을 설치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 위로와 힐링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아울러 내구연한 11년 이상 경과로 우기철 침수 우려가 높았던 향산 배수펌프장도 예산 확보를 통해 주민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김주영 의원은 "걸포중앙공원 내 다양한 조명시설물을 설치해 시민들이 모여 여가와 문화를 즐기는 관광자원 및 랜드마크 공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예산 확보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고, 도시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