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6억원 확보

정진욱 기자 2021. 12. 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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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김포시 갑)이 2021년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김주영 의원은 "걸포중앙공원 내 다양한 조명시설물을 설치해 시민들이 모여 여가와 문화를 즐기는 관광자원 및 랜드마크 공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예산 확보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고, 도시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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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포중앙공원 야간경관 개선 및 향산 배수펌프장 노후시설 정비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 /뉴스1 © News1 황희규 기자

(김포=뉴스1) 정진욱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김포시 갑)이 2021년 하반기 행안부 특별교부세 16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행정안전부가 사업 타당성 등을 고려해 지역 현안 사업에 지원하는 예산을 말한다.

김 의원은 걸포중앙공원 야간경관 개선 및 명소화 사업 9억 원과 향산 배수펌프장 노후시설 정비사업 7억 원을 확보했다.

2005년 준공된 걸포중앙공원은 주변에 대규모 공동주택이 위치하고 있어 평소에는 시민들의 이용도가 높다.

이번 예산확보로 미디어 파사드, 경관조형물, 조명등을 설치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 위로와 힐링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아울러 내구연한 11년 이상 경과로 우기철 침수 우려가 높았던 향산 배수펌프장도 예산 확보를 통해 주민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김주영 의원은 "걸포중앙공원 내 다양한 조명시설물을 설치해 시민들이 모여 여가와 문화를 즐기는 관광자원 및 랜드마크 공원이 될 것"이라며 "이번 예산 확보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개선되고, 도시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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