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문화도시 지정 준비 본격화..행정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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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준비작업으로 3일 시청에서 행정협의체를 발족했다.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이 '문화도시 행정 거버넌스 역할·필요성'을 주제로 문화도시 이해와 행정 역할에 관해 특강을 했다.
시는 앞으로 고유의 문화도시 사업을 발굴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문화도시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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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경북 구미시는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준비작업으로 3일 시청에서 행정협의체를 발족했다.
행사는 배용수 부시장, 시 간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계획 설명, 전문가 특강, 협력방안 토의 순으로 열렸다.
협의체는 시장을 단장으로 문화도시 조성사업 관련 25개 부서 41개 담당으로 구성한다.
문화도시 조성 연계사업 발굴과 추진을 위한 각 부서 협의, 시민 제안사업 검토 등 역할을 할 방침이다.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이 '문화도시 행정 거버넌스 역할·필요성'을 주제로 문화도시 이해와 행정 역할에 관해 특강을 했다.
시는 앞으로 고유의 문화도시 사업을 발굴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문화도시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배 부시장은 "시민과 호흡하는 문화도시 구미가 되도록 관계 부서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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