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상헌, 울산 북구 예산 2830억원 반영..159억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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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2022년도 예산안 확정 결과 울산 북구 예산으로 159억원이 증액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더욱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울산의료원을 비롯해 북울산(박상진)역의 빠른 개통을 위한 국회 증액으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특히 울산의료원은 설립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한 토론회도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울산시민과 북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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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울산 북구)은 2022년도 예산안 확정 결과 울산 북구 예산으로 159억원이 증액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올해 울산 북구의 주요 사업 예산은 전체 2830억원이 책정됐다.
이 의원이 국회 증액을 위해 노력한 사업은 Δ울산의료원 설립 10억원 Δ북울산(박상진)역 광역전철 연장 운행 21억원 Δ옥동~농소1 도로개설 15억원 Δ산업로(신답교~경주시계) 확장 20억원 Δ낙동강 유역 안전한 물 공급체계 구축 사업 98억원이다.
특히 울산시민들의 숙원사업인 울산의료원 설립과 열차구입 및 고상홈 설치 등을 위한 북울산(박상진)역 광역전철 연장 운행, 그리고 낙동강 유역 안전한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은 당초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던 신규사업으로, 국회 심사 과정에서 순증액 됐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더욱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울산의료원을 비롯해 북울산(박상진)역의 빠른 개통을 위한 국회 증액으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특히 울산의료원은 설립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한 토론회도 기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울산시민과 북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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