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그 해 우리는'..넷플릭스, 첫째주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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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12월 첫째주 추천 리스트를 공개했다.
강도단이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금을 빼낼 수 있는지 시리즈를 통해 볼 수 있다.
오는 12월 6일 공개될 예정인 '그 해 우리는' 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인해 현재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그러나 가족들은 피터가 솔로일 것을 예상하고 소개팅 자리를 마련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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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넷플릭스가 12월 첫째주 추천 리스트를 공개했다.
종이의 집
교수의 등장으로 인해 강도단과 군대 사이의 긴장감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강도단이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금을 빼낼 수 있는지 시리즈를 통해 볼 수 있다.
그 해 우리는
오는 12월 6일 공개될 예정인 '그 해 우리는' 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인해 현재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학창 시절 전교 1등 국연수(김다미 분)와 전교 꼴등 최웅(최우식 분)은 '전교 1등, 전교 꼴등 갱생시키기' 를 목표로 한 다큐멘터리에 출연한다.
환경·가치관·목표가 달라 부딪치던 두 사람의 열아홉 사춘기는 전 국민 앞에 공개되고, 이들은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어 첫사랑을 시작한다. 그러나 사랑은 최악의 방식으로 끝을 맺고, 10년 후 다큐멘터리가 다시 인기를 얻게 되어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만나게 된다. 스물 아홉의 최웅은 건물 일러스트레이터로, 국연수는 홍보 전문가로 자리 잡았다.
싱글 올 더 웨이(Single All The Way)
잔소리를 피하고 싶었던 피터는 절친인 닉에게 애인 역할을 해줄 것을 부탁, 함께 부모님 댁으로 간다. 그러나 가족들은 피터가 솔로일 것을 예상하고 소개팅 자리를 마련해 놓는다. 피터의 계획은 어긋나고, 피터가 이번 크리스마스에 솔로 지옥을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남긴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인생을 뒤흔든 사고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두 남녀가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가는 과정을 담았다. 손이 귀한 집에서 태어나 사랑받으며 자라나 축구 선수를 꿈꾸던 18살 소년 강두는 건물이 무너지는 끔찍한 사고에 휘말린 뒤 꿈과 희망을 잃는다.
강두는 엄마마저 세상을 떠나자 뒷골목에서 돈을 벌기 시작한다. 그런 그에게 문수가 도움의 손을 내민다. 문수는 강두와 같은 사고를 겪었지만 자신의 상처를 숨긴 채 환한 모습으로 살아가려 한다. 이를 안 강두는 문수를 신경 쓰게 된다. 이준호가 강두 역을, 원진아가 문수 역을 맡았다.
애비규환
똑 부러지는 토일은 연하 남자친구와 열렬한 사랑에 빠져 임신하게 되고, 아기를 낳기 위해 부모님을 설득한 방안으로 5개년 계획을 발표한다. 그러나 부모님은 "넌 대체 누굴 닮아 그 모양이냐" 라고 답하고, 토일은 이에 15년 전 헤어진 친아빠를 찾아간다. 찾은 친아빠는 실망스러운 존재이고, 예비 아빠는 사라져 토일은 '두 아빠'를 찾아야 한다. 정수정 뿐만 아니라 장혜진, 최덕문, 이해영 등이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we02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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