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넘치는 모델포스' [화보]
손봉석 기자 2021. 12. 3. 16:29
[스포츠경향]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멋스러움을 돋보였다.
3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검은색 니트와 흰 셔츠, 그리고 블랙 앤 화이트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심플한 차림이지만 숨길 수 없는 모델의 아우라가 빛난다.
야노 시호는 “이 계절의 좋아하는 코디. 셔츠와 니트에 캐주얼한 큰 가방이 마음에 든다”고 적었다
최근 추성훈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의 스페셜 MC로 출연하며 또 한 번 화제가 되기도 한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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