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상담소' 김승수 "한 달 밥값 1400만 원 낸 적 있다" [T-데이]

김종은 기자 2021. 12. 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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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에서 김승수가 1400만 원을 밥값으로 내게 된 사연을 들려준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김승수와 모델 이혜정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승수는 "조금 늦은 나이에 데뷔했음에도 롱런할 수 있었던 데는 쉼 없이 일한 것이 큰 몫을 했다"며 "그 열정이 지나쳐 가끔은 스스로를 힘들게 한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한편 김승수가 출연하는 '금쪽상담소'는 3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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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금쪽상담소'에서 김승수가 1400만 원을 밥값으로 내게 된 사연을 들려준다.

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배우 김승수와 모델 이혜정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승수는 "조금 늦은 나이에 데뷔했음에도 롱런할 수 있었던 데는 쉼 없이 일한 것이 큰 몫을 했다"며 "그 열정이 지나쳐 가끔은 스스로를 힘들게 한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25년간 대하사극 포함 약 60여 편의 작품을 소화한 것도 모자라 얼마 전엔 배달 알바에도 도전했을 정도라고. 김승수가 "잠시라도 쉬면 불안하거나 이상 반응이 나온다"고 털어놓자, 오은영 박사는 "나를 돌보라는 몸의 신호다. 그런데도 계속 일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런가 하면 김승수는 "모임에서 계산을 하지 않으면 불편하다"는 추가 고민을 밝혔다. 한 달에 밥값으로만 최고 1400만 원까지 지불하고, 밥값 때문에 집까지 걸어간 적도 있다는 것. 이어 김승수는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6살 나이에 겪은 깊은 상처까지 털어냈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지 궁금케 했다.

한편 김승수가 출연하는 '금쪽상담소'는 3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A]

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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