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내년 3월 서울 콘서트 개최..대면 공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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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3월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3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2022년 3월 서울에서 만나요(See You in Seoul, March 2022)"라는 글과 함께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SEOUL)' 개최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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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빅히트뮤직은 3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2022년 3월 서울에서 만나요(See You in Seoul, March 2022)”라는 글과 함께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SEOUL)' 개최 소식을 알렸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LA)' 오프라인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의 2년만 오프라인 공연이었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19년 서울에서 열린 '2019 BTS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대면 공연을 갖지 못했다.
미국 LA에서 총 4회에 걸쳐 20만명에 달하는 해외 팬들과 만난 방탄소년단. 이들이 내년 3월 국내 콘서트를 예고한 가운데, 한국에서도 오프라인 공연을 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2월 3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지는 '2021 징글볼(2021 Jingle Ball) 투어' 무대에 오른다. '징글볼 투어'는 아이하트라디오에서 매년 연말에 개최하는 음악 축제로 에드 시런, 두아 리파, 도자 캣, 릴 나스 엑스 등 쟁쟁한 팝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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