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출근하는 병원장 남편 뽀뽀에 "늘 한결같이 사랑해주는 남자"

이하나 2021. 12. 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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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 원장과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전 뽀뽀 타임. 오늘도 늘 공평하게. 오늘도 쉬지 않는 남자. 남편은 365일 진료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창 원장은 출근 전 아내 장영란의 이마에 뽀뽀를 했다.

한창 원장은 장영란 외에도 딸과 아들에게도 뽀뽀를 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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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 원장과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2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전 뽀뽀 타임. 오늘도 늘 공평하게. 오늘도 쉬지 않는 남자. 남편은 365일 진료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창 원장은 출근 전 아내 장영란의 이마에 뽀뽀를 했다. 민낯인 장영란은 스티커로 얼굴을 가렸지만 남편의 사랑을 느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창 원장은 장영란 외에도 딸과 아들에게도 뽀뽀를 해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장영란은 “점점 늙어가는 남편. 흰 머리도 부쩍 늘고. 휴 잔하구려. 바빠도 힘들어도 늘 한결 같이 사랑해주는 남자. 오늘도 힘내요. 대한민국 엄마 아빠들 힘내세요. 파이팅”이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응원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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