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온라인', 17년만에 개발사 품으로..CCR 자체 서비스

서동민 기자 2021. 12. 3.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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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대표 윤석호, 이하 씨씨알)은 자사가 개발한 SF 소재의 PC온라인 MMORPG 'RF온라인 오리지널(이하 RF온라인)'의 이관페이지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씨씨알 이태훈 사업실장은 "17년동안 서비스되어 오던 RF온라인을 자체 서비스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긴밀한 이용자 소통과 유저 우선의 서비스 외에도 게임에 활력을 불러 일으킬 대규모 프로젝트도 현재 계획 중이니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RF온라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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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 이관 사이트 오픈..퍼블리셔로부터 정보 이전 시작

CCR(대표 윤석호, 이하 씨씨알)은 자사가 개발한 SF 소재의 PC온라인 MMORPG 'RF온라인 오리지널(이하 RF온라인)'의 이관페이지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RF온라인'은 2004년 출시 이래 17년간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장수 게임으로, 출시 당시 국내에서는 드문 SF 세계관과 메카닉 요소를 도입해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SF MMORPG다. 3개의 진영 중 한 곳의 진영을 선택해 펼치는 진영 간의 전투는 이용자의 높은 호응을 끌어내며 큰 인기를 얻었다.

퍼블리싱 서비스로 제공되었던 'RF온라인'은 오는 12월 9일부터 씨씨알의 자체 서비스로 전환된다. 씨씨알은 17년 만에 개발사의 품으로 돌아온 'RF온라인'의 이관 작업이 마무리됨과 동시에,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글로벌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규모 프로젝트를 위해 씨씨알은 'RF온라인'의 글로벌 서비스사와 현재 논의를 마무리하는 상황으로, 이에 대한 상세 내용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RF온라인' 이용자는 게임 정보 이전 신청 및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통해 현재 이용하고 있는 캐릭터로 게임을 계속 플레이할 수 있다.

씨씨알 이태훈 사업실장은 "17년동안 서비스되어 오던 RF온라인을 자체 서비스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라며, "긴밀한 이용자 소통과 유저 우선의 서비스 외에도 게임에 활력을 불러 일으킬 대규모 프로젝트도 현재 계획 중이니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RF온라인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dmseo8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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