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경북대병원 1개 병동 코호트 조치

박준 2021. 12. 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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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1개 병동이 코호트 격리됐다.

경북대병원은 "간병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1개 병동을 코호트 격리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간병인은 지난 2일 주기적 선제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간병인과 같은 병동에 있던 환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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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병원 1개 병동이 코호트 격리됐다.

경북대병원은 "간병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1개 병동을 코호트 격리했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간병인은 지난 2일 주기적 선제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간병인과 같은 병동에 있던 환자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해당 병동의 환자 63명 등 178명을 검사한 결과 환자 7명, 보호자 3명, 간병인 4명 등 총 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북대병원 관계자는 "밀접접촉자들을 오는 12일까지 코호트 조치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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