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출근 루틴 공개..온가족에 뽀뽀 도장 '꾹꾹'

정서희 기자 2021. 12. 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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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출근 루틴을 공개했다.

이어 "오늘도 쉬지 않는 남자. 남편은 365일 진료 중"이라며 "점점 늙어가는 남편 흰머리도 부쩍 늘고 짠하구려. 바빠도 힘들어도 늘 한결같이 사랑 주는 남자 오늘도 힘내요"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담겨있다.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한 장영란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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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남편 한창의 출근 루틴을 공개했다.장영란은 3일 자신의 SNS에 '출근 전 뽀뽀 타임. 오늘도 공평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도 쉬지 않는 남자. 남편은 365일 진료 중"이라며 "점점 늙어가는 남편 흰머리도 부쩍 늘고 짠하구려. 바빠도 힘들어도 늘 한결같이 사랑 주는 남자 오늘도 힘내요"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의 남편 한창이 담겨있다. 출근 전 아이들과 아내의 이마에 돌아가며 입맞춤을 하는 모습. 하트 스티커 뒤로 살짝 보이는 장영란 얼굴에는 행복한 눈웃음과 미소가 가득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한 가정이다", "사랑스러운 도장 꾹꾹", "남편분 옆모습 조정석 씨인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한 장영란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장영란은 현재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와카남', JTBC '유쾌한 상담소', SBS FiL '평생동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출처| 장영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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