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랩스, 오는 20일 임시주총 "게임·블록체인 관련 사업목적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상장사 시티랩스가 오는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 게임 및 블록체인 사업부문 사업목적 추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조영중 시티랩스 대표이사는 "지난 수년간 공공, 민간 프로젝트를 통해 묵묵히 블록체인 기술력 개발 및 검증에만 힘써왔던 시티랩스의 성과들이 구체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본격적인 사업 궤도에 오르고 있다"며 "연내 첫 게임 퍼블리싱 사업 '태고M'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익모델을 다각화 해 견실한 실적구조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시티랩스가 오는 20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 게임 및 블록체인 사업부문 사업목적 추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최근 ‘태고M’ 등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며 속도를 내고 있는 신사업 부문을 구체화 해 사업역량을 집중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시티랩스는 다가오는 임시주총에서 일부 정관변경을 비롯해 △블록체인 기반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블록체인 관련사업 및 연구개발업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업 △게임개발 및 유통업 등 총 14개 항목의 사업목적 추가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이날 공시했다.
조영중 시티랩스 대표이사는 “지난 수년간 공공, 민간 프로젝트를 통해 묵묵히 블록체인 기술력 개발 및 검증에만 힘써왔던 시티랩스의 성과들이 구체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본격적인 사업 궤도에 오르고 있다”며 “연내 첫 게임 퍼블리싱 사업 ‘태고M’의 국내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수익모델을 다각화 해 견실한 실적구조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티랩스는 이달 중 게임 퍼블리싱 신사업 데뷔작 정통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태고M’의 국내 서비스 사전예약을 앞두고 있다. ‘태고M’은 지난 해 중국 가이아모바일이 개발해 세계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중국 시장에서 △iOS 기준 무료 게임, 액션, MMO 부문 1위 △안드로이드 기준 매출 10위를 달성했다. 또 홍콩, 마카오, 대만, 태국, 베트남 등 모든 수출 국가에서 5위권 이내의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블록체인 #시티랩 #시티랩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조서 기묘한 자세로…의사 남편, 만삭 부인 살해 왜?
- 종강파티 후 새벽 귀가…'성희롱' 검색한 여대생 18년째 실종
- 심수봉, 10·26 언급 "그 분 당하는 걸 보고 제 정신 아니었다"
- 백종원 "IMF 때 쫄딱 망해… 닭발로 다 갚아"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단독] 치과의사·인플루언서 이수진, 치과 폐업 후 '선결제 먹튀' 의혹 휘말려
- '이혼조정 마무리' 서유리, 한밤중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인형 비율 [N샷]
- "故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선행 재조명
- "이혼하자더니.." 친형과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요
- '하반신 마비' 박위 "정자 상태 궁금…♥송지은 닮은 딸 낳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