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가야센트럴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 개최
조성신 2021. 12. 3. 16:09
가야센트럴지역주택조은 지난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창립총회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조합은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에서 404가구(예정)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조합장 및 조합 임원 선출과 시공사 선정 추인 등 10여 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조합원들의 투표로 모두 의결됐다.
조합측에 따르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조합원들은 사전에 서면결의서를 통해 투표에 참여했다.
이성복 신임 조합장은 "사업의 조속하고 투명한 진행을 통해 모든 조합원들이 최소 비용으로 최대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살고 싶은 아파트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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