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고효열 부시장, '병역명문가' 문패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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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고효열 부시장은 3일 대천5동에 거주하는 김규하씨 가정을 방문, '병역명문가' 문패를 전달했다.
김씨 가문은 조부때부터 7명이 410개월의 군복무를 마쳤다.
시는 김씨 가정 이외에 오는 10일까지 대천2동에 거주하는 차춘식 가정(4명 159개월)을 염창호 대천2동장이 방문, 문패를 전달하도록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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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 고효열 부시장은 3일 대천5동에 거주하는 김규하씨 가정을 방문, '병역명문가' 문패를 전달했다.
'병역명문가'는 병무청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3대(조부, 부·백부·숙부, 본인·형제·사촌형제)가 모두 현역 복무를 성실히 마친 가문이 국민의 존경을 받고 긍지와 보람을 느끼도록 실시하는 사업이다. 김씨 가문은 조부때부터 7명이 410개월의 군복무를 마쳤다.
시는 김씨 가정 이외에 오는 10일까지 대천2동에 거주하는 차춘식 가정(4명 159개월)을 염창호 대천2동장이 방문, 문패를 전달하도록 예정이다.
김기호 대표, 보령시에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
충남 보령시는 김기호 '해날(대림영어조합법인)' 대표가 시청광장에서 김동일 시장에게 이웃사랑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기탁 물품은 263만원 상당의 10kg 김치 100통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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