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바 오사카, 김영권과 계약해지 [공식발표]

우충원 2021. 12. 3.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권이 감바 오사카와 결별했다.

감바 오사카는 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이 만료된 김영권이 2021년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감바 오사카에서 김영권은 3시즌 동안 76경기에 나섰다.

감바 오사카 홈페이지 캡처.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우충원 기자] 김영권이 감바 오사카와 결별했다. 

감바 오사카는 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이 만료된 김영권이 2021년을 마지막으로 팀을 떠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10년 FC도쿄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영권은 그 후 광저우 헝다(중국)에서 활약했다. 또 2019년 감바 오사카에 합류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감바 오사카에서 김영권은 3시즌 동안 76경기에 나섰다. 또 벤투호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일본 언론은 김영권이 울산 현대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를 내놓기도 했다. /10bird@osen.co.kr 

[사진] 감바 오사카 홈페이지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