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포교대상, 조한영 충남체육회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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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체육회 조한영 사무처장이 대한불교조계종 제33회 포교대상을 수상했다.
조계종은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교발전과 계승 및 지역포교 활동에 앞장서 온 조 처장을 시상했다.
공직 퇴임 후에도 지속적으로 불교발전 및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포교 활동에 매진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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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체육회 조한영 사무처장이 대한불교조계종 제33회 포교대상을 수상했다.
조계종은 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교발전과 계승 및 지역포교 활동에 앞장서 온 조 처장을 시상했다.
조 처장은 2015년부터 4년간 충남도청불자회를 이끌며 정기법회 및 사찰 성지순례, 템플스테이 등에 적극적인 추진력을 발휘하고 크고 작은 사찰의 환경개선과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직 퇴임 후에도 지속적으로 불교발전 및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포교 활동에 매진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2016년부터 4년간 한국공무원불자연합회 부회장직을 맡으며 한국불교유산 보존과 불교전통 문화 홍보 및 불교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립에 앞장섰다.
조 처장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쉽게 널리 전달하고 모두의 마음에 자비의 등불을 밝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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