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수다' 4인의 대표, 직장 버리고 스타트업 도전한 사연은? [T-데이]

김종은 기자 2021. 12. 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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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수다' 4인의 스타트업 대표가 창업에 도전한 이유를 밝힌다.

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다수의 수다'에서는 청소, 빨래, 피자, 리모델링 등 의식주를 책임지는 네 명의 스타트업 대표들이 출연해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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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다수의 수다' 4인의 스타트업 대표가 창업에 도전한 이유를 밝힌다.

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다수의 수다'에서는 청소, 빨래, 피자, 리모델링 등 의식주를 책임지는 네 명의 스타트업 대표들이 출연해 대화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차태현과 유희열은 '얼마나 투자를 받았냐' '대표끼리 모이면 커피값은 누가 내냐' 등 모두가 궁금했지만 차마 묻지 못했던 것들을 질문했다.

이 가운데 한 스타트업 대표는 "직원을 뽑을 때 인재상이 있냐?"는 질문에 "우리 회사 직원상에는 차태현 씨가 잘 맞는다"고 답해 차태현을 설레게 했다. 하지만 막상 "광고 모델로 쓸 생각이 있냐"는 물음엔 "현재 모델은 이동욱 씨"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타트업 대표들은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마다하고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든 이유도 밝혔다. 미국 여행에서 도둑맞은 경험이 만들어 준 창업 아이디어는 물론 본인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가 떠올린 창업 아이디어 등 생활에서 경험한 작은 불편함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재탄생시킨 스타트업 대표들의 성공 스토리와 그 이면의 위기들이 오늘 밤 9시 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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