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자치 꽃 피운다'..충북교육청, 학교회계 시범학교 발표회 개최

이성기 기자 2021. 12. 3.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자치를 꽃피울 재정 분야 학교자치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충북고등학교는 학생참여예산으로 다양한 자치활동을 운영했고, 행정실에서는 학생의 선호도를 반영한 책걸상을 구매하는 등 의견을 실제 반영한 사례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22년에는 시범학교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며, 더 성장하고, 의미 있는 다양한 학교자치 사례들로 민주학교의 꽃이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학생·학부모가 직접 결정하는 학교예산 눈길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본청 화합관에서 학교자치를 꽃피울 재정 분야 학교자치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었다.© 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학교자치를 꽃피울 재정 분야 학교자치 우수사례 발표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3일 본청 화합관에서 열린 2021년 학교회계 시범학교 운영 발표회다.

김병우 교육감과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행정직원 등 50명이 참석해 재정 분야 학교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했다.

학교회계 시범학교는 지난해 12월부터 학교 예산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구성원의 참여, 교육과정과 예산운영 연계 강화 등 단위학교의 민주적 재정운영 체계 구축 활동을 했다

시범학교는 사직초, 충주예성초, 옥천여중, 대소중, 충북고 5개 학교다.

교육 3주체(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예산편성 참여 확대와 교직원 소통과 협업체계 구축, 교직원의 예산운용 역량 강화를 위한 새 학년 준비 기간 중 학교회계연수 등이 예년과 크게 달라진 점이다

사직초등학교는 학생과 학부모회의 예산집행에 대한 피드백을 통해 자치활동 운영의 만족도를 높였다.

충주예성초등학교는 예산요구에 대한 의견을 민주적 회의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해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교육 활동을 위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했다.

대소중학교는 교직원의 자율적 협의로 회계운영과 관련해 위임 전결규정, 개산급 운영, 지출품의 생략 등의 자체기준을 마련해 적용했다.

옥천여자중학교는 학기별 교육과정평가회를 하고, 그 결과를 예산에 반영해 학년별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충북고등학교는 학생참여예산으로 다양한 자치활동을 운영했고, 행정실에서는 학생의 선호도를 반영한 책걸상을 구매하는 등 의견을 실제 반영한 사례들이 눈길을 끌었다.

김병우 교육감은 "예산 분야에서 민주학교 실천을 위한 첫 시도라는데 큰 의미가 있으며, 교육공동체가 학교의 주인으로서 각각의 문제를 소통과 협업으로 함께 해결하고 책임지고 성장하는 민주학교를 만드는 것이 미래학교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22년에는 시범학교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며, 더 성장하고, 의미 있는 다양한 학교자치 사례들로 민주학교의 꽃이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