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이충현 감독, 영화 '콜'로 연인 발전.."주변에 열애 숨기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또 하나의 배우, 감독 커플이 탄생했다.
바로 배우 전종서(28∙왼쪽 사진)와 이충현 감독(32∙오른쪽 사진)이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 관객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충현 감독은 단편 영화 '몸값'으로 주목을 받은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콜'로 그 저력을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배우, 감독 커플이 탄생했다. 바로 배우 전종서(28∙왼쪽 사진)와 이충현 감독(32∙오른쪽 사진)이다.
3일 다수의 언론은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전송서 소속사 마이 컴퍼니는 이날 한 언론에 “두 사람이 넷플릭스 영화 ‘콜’ 이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좋은 감정으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이충현 감독 또한 “‘콜'’ 찍으며 자연스럽게 호감을 가졌고, 최근부터 자연스럽게 교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종서의 매력에 대해 묻자 “답하기엔 부끄럽다”고 웃은 그는 “주변에서는 대부분 (교제 사실을) 알고 있었다. 주변에 숨기거나 하지 않았다”고 밝히며 애정을 나타냈다.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영화 ‘콜’은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인물 ‘서연’(박신혜)과 ‘영숙’(전종서)이 우연한 전화로 서로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전종서는 ‘콜’로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에서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전종서는 지난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 관객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지난달 24일 개봉한 ‘연애 빠진 로맨스’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이충현 감독은 단편 영화 ‘몸값’으로 주목을 받은바, 지난해 11월 개봉한 영화 ‘콜’로 그 저력을 선보였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