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수다' 차태현X유희열, 광고모델 자리 두고 매력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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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과 차태현이 광고 모델로 선택 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2월 3일 방송되는 JTBC '다수의 수다'에는 청소, 빨래, 피자, 리모델링 등 의식주를 책임지는 네 명의 스타트업 대표들이 출연해 MC 유희열, 차태현과 대화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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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희열과 차태현이 광고 모델로 선택 받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12월 3일 방송되는 JTBC ‘다수의 수다’에는 청소, 빨래, 피자, 리모델링 등 의식주를 책임지는 네 명의 스타트업 대표들이 출연해 MC 유희열, 차태현과 대화를 나눈다.
MC들은 본격적인 수다를 앞두고 ‘얼마나 투자를 받았는지’ ‘대표끼리 모이면 커피 값은 누가 내는지’ 등 모두가 궁금했지만 차마 묻지 못했던 것들을 질문하며 수다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 스타트업 대표는 “직원을 뽑을 때 인재상이 있냐?”는 질문에 “우리 회사 직원상에는 차태현 씨가 잘 맞는다”고 말해 차태현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하지만 정작 “광고 모델로 쓸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는 “현재 모델은 이동욱 씨”라고 대답해 차태현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이에 유희열은 “우리 둘 중에 광고 모델을 쓴다면 누구를 쓰고 싶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광고 모델 자리를 놓고 한껏 매력을 어필해 수다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스타트업 대표들은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마다하고 스타트업 창업에 뛰어든 도전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여행에서 도둑맞은 경험이 만들어 준 창업 아이디어는 물론 본인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가 떠올린 창업 아이디어 등 생활에서 경험한 작은 불편함을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재탄생시킨 스타트업 대표들의 성공 스토리와 그 이면의 위기들이 오늘 밤 공개될 예정이다.
지금도 성장하기 위해 본인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질문을 던진다는 현직 스타트업 대표 4인과 수다라면 빠질 수 없는 두 남자 유희열, 차태현이 함께하는 생생한 수다 현장은 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다수의 수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사진=JTBC)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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