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김수현, 잘생긴 얼굴에 양치칼 위협까지? 고달픈 교도소 입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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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김수현이 치욕적인 감방 생활을 겪는다.
3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감독 이명우) 측은 김현수(김수현)의 '고달픈 교도소 입성기'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김수현은 '어느 날'에서 불길함에 잠식된 교도소 내 최약체 김현수를 오롯이 표현하며 감정이입으로 가슴이 쿵쾅대는 장면을 만들어 냈다"라며 "일상에서 지옥으로 떨어진 주인공 심리가 세밀하게 담길 3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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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김수현이 치욕적인 감방 생활을 겪는다.
3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감독 이명우) 측은 김현수(김수현)의 '고달픈 교도소 입성기'를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김현수가 박두식(양경원) 무리에게 둘러싸여 위협을 받는 장면이다.
하루아침에 집이 아닌 교도소에서 눈을 뜨게 된 김현수는 혼란스러운 마음에 어딘가로 전화를 걸지만 박두식의 방해로 끊어지고 만다. 더불어 김현수는 멱살이 잡힌 채 얼굴에 양치 칼을 들이미는 죄수들로부터 협박을 당한다. 김현수가 이토록 괴롭힘을 당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치욕적인 교도소 생활이 김현수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와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 신중한(차승원)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하드코어 범죄 드라마다.
지난 2회에서 김현수는 차고 넘치는 정황증거와 홍국화(황세온) 집에 들어간 것을 봤다고 얘기하는 증인의 등장에도 끝까지 무죄를 주장했다. 하지만 영장 실질심사도 하기 전에 사건이 기사화되면서 유죄 프레임이 씌워진 김현수는 결국 교도소에 수감돼 안타까움을 안겼다.
제작진은 "김수현은 '어느 날'에서 불길함에 잠식된 교도소 내 최약체 김현수를 오롯이 표현하며 감정이입으로 가슴이 쿵쾅대는 장면을 만들어 냈다"라며 "일상에서 지옥으로 떨어진 주인공 심리가 세밀하게 담길 3회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느 날' 3회는 4일 0시에 공개된다.
엄수빈 인턴기자 soob@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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