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5호골 손흥민, '스파이더맨' 세리머니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렌트포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리그 5호골을 터트린 손흥민(29·토트넘)의 '스파이더맨' 세리머니가 화제다.
한편 토트넘은 브렌트퍼드와 경기 후 구단 공식 트위터에 영화 제목을 패러디한 '스파이더-손: 홈에서 골'이라는 문구와 함께 손흥민의 세리머니 영상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브렌트포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서 리그 5호골을 터트린 손흥민(29·토트넘)의 '스파이더맨' 세리머니가 화제다.
손흥민은 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 2021-22 EPL 14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 1-0으로 앞서던 후반 20분 달아나는 득점포를 기록했다. 손흥민의 리그 5호골이자 시즌 6호골.
손흥민은 지난 10월18일 뉴캐슬전 이후 오랜만에 골맛을 보며 자신의 득점을 도운 세르히오 레길론과 함께 포효했다.
이후 손흥민은 방송 중계 카메라를 향해 영화 주인공 스파이더맨이 거미줄을 쏘는 모습을 흉내내는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그리고서는 자신의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를 펼쳤다.
손흥민의 스파이더맨 세리머니는 개봉을 앞둔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주연배우 톰 홀랜드를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홀랜드는 지난달 GQ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토트넘의 팬임을 밝힌 바 있는데 손흥민이 이에 화답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토트넘은 브렌트퍼드와 경기 후 구단 공식 트위터에 영화 제목을 패러디한 '스파이더-손: 홈에서 골'이라는 문구와 함께 손흥민의 세리머니 영상을 올렸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음주 운전한 것 맞다…한순간의 잘못된 판단" 시인
- 文딸 다혜씨 "우린 품위있게 가자…검찰, 아들 태블릿만 돌려달라"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동거녀 3살배기 딸 세탁기에 넣고 돌린 日남성 현행범 체포
-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CCTV 영상]
- 한예슬, 신혼여행서도 자기관리 '끝판왕'…스트레칭 속 쭉 뻗은 몸매 [N샷]
- 카리나·윈터, 망사 스타킹에 치명 비주얼…살아있는 인형 [N샷]
- 김사랑, 완벽한 옆 라인…볼륨감 몸매 드러낸 흰 티·청바지 여신 [N샷]
- 퍼프 대디, 호텔서 전 연인 폭행한 영상 파문…걷어차고 끌고가 [N해외연예]
- "저 아니에요" …허경환, '뺑소니 입건'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개그맨설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