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김은정♥디바인채널 임광욱, 결혼 전제로 교제중[공식입장]

정유진 기자 2021. 12. 3.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 대표 작곡가 임광욱(40)과 쥬얼리 출신 김은정(35)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임광욱이 수장으로 있는 뮤직 레이블 코드쉐어는 3일 스포티비뉴스에 "임광욱과 김은정이 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은정은 임광욱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에서 작사가로 활동 중이다.

임광욱은 뮤직 레이블 코드쉐어의 수장이자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의 대표 프로듀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은정(왼쪽), 임광욱. 제공|코드쉐어, 김은정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 대표 작곡가 임광욱(40)과 쥬얼리 출신 김은정(35)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임광욱이 수장으로 있는 뮤직 레이블 코드쉐어는 3일 스포티비뉴스에 "임광욱과 김은정이 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결혼 시기나 장소에 대해서는 정해진 것이 없다며 조심스러워 했다. 결혼 관련해서 명확하게 정해졌을 때, 다시 소식을 알리겠다는 것이 코드쉐어 입장이다.

임광욱과 김은정은 음악이라는 연결고리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실제로 김은정은 임광욱이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에서 작사가로 활동 중이다. 음악으로 이어진 5살 연상연하 커플이 된 두 사람에게 축하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김은정은 2008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합류, 히트곡 '원 모어 타임' 등을 남겼다. 2014년 쥬얼리를 떠난 이후에는 연기자로 변신했다. 이후 디바인채널에서 율키라는 예명으로 작사가로 활동했다. 태연 '아이 블레임 온 유', 강다니엘 '뭐해', 트와이스 '핏 어 팻' 등 가사를 썼다.

임광욱은 뮤직 레이블 코드쉐어의 수장이자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의 대표 프로듀서다. 미국 래퍼 닙시 허슬, 다이나믹 듀오, 신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포미닛, 에프엑스, 샤이니,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등 인기 가수들의 곡을 작업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