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를 활용한 효과적 국유림 경영 기법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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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 국유림 경영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부청은 약 39만ha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데, 직원은 약 170명에 불과하여 직원들의 부담이 많다."며, "이번 우수사례를 활용하여 직원들의 부담이 덜어지길 기대하며, 계속해서 다양한 경영기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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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경진대회는 올해 국유림 경영관리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현장에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총 5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되었으며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 수상 내역
- 최우수상 : 공간정보를 활용한 전략적 국유림경영(동부지방산림청)
- 혁신상 : 원목 및 부산물 수집을 위한 저비용 고효율의 임내운반장비 개발
(보은국유림관리소)
- 창의상 : 청량한 숲, 국민과 함께 이루다(서울국유림관리소)
전동윈치 개발과 협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현(남부지방산림청)
목재수확 방식 개선 현장 사례(무주국유림관리소)
□ 동부지방산림청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업무용 시스템과 자료를 연계, 활용하여 사업대상지를 효율적으로 찾는 방법을 제안하였으며, 이 방법을 통해 사업적지 확보와 집약적 경영 가능 구역 도출이 가능해져 보다 전략적인 국유림 경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동부청은 약 39만ha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데, 직원은 약 170명에 불과하여 직원들의 부담이 많다.”며, “이번 우수사례를 활용하여 직원들의 부담이 덜어지길 기대하며, 계속해서 다양한 경영기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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