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평생교육 운영 평가서 여수시 '최우수'

장덕종 2021. 12. 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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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올해 평생교육 운영과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을 평가, 최우수 지자체에 여수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평생교육 운영은 평생교육 예산, 조직 운영 능력, 사업 참여도, 프로그램 교육생, 성과관리 항목을,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은 작품성, 독창성, 화합성, 완성도, 발전 가능성 항목을 평가했다.

평생학습 동아리인 손말연구회가 지역 내 수어 홍보를 통해 지역민과 의미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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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안=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도는 올해 평생교육 운영과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을 평가, 최우수 지자체에 여수시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나주시·광양시, 장려상에는 목포시·곡성군·강진군이 선정됐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1천500만원, 우수상 1천만원, 장려상 500만원이다.

평생교육 운영은 평생교육 예산, 조직 운영 능력, 사업 참여도, 프로그램 교육생, 성과관리 항목을,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은 작품성, 독창성, 화합성, 완성도, 발전 가능성 항목을 평가했다.

여수시는 지역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민 취업 연계, 조직 운영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평생학습 동아리인 손말연구회가 지역 내 수어 홍보를 통해 지역민과 의미를 공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전남도는 평생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비문해·저학력 학습자 등 취약계층 대상 문해교육, 생애주기별 교육, 도민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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