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유엔젤, 지분 상호 교환.."상호 협력 강화"

임중권 2021. 12. 3.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드림시큐리티가 유엔젤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해 약 22억원 규모의 자사주 스왑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드림시큐리티는 전날 2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유엔젤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유엔젤 역시 2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드림시큐리티에 넘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드림시큐리티의 주식 52만4540주(지분 1.04%)와 유엔젤 주식 39만5000주(지분 2.99%)를 서로 맞교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림시큐리티가 유엔젤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위해 약 22억원 규모의 자사주 스왑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드림시큐리티는 전날 2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유엔젤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유엔젤 역시 2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드림시큐리티에 넘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드림시큐리티의 주식 52만4540주(지분 1.04%)와 유엔젤 주식 39만5000주(지분 2.99%)를 서로 맞교환했다. 교환 목적은 신규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제휴다.

드림시큐리티는 스왑을 통해 자사 블록체인, 메타버스 인증·보안, 양자 보안 등의 보안 신기술과 유엔젤의 5G 코어솔루션,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서비스 등의 접목을 통해 양사 간 신사업 발굴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동반성장하는 파트너로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