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충북 콘텐츠기업육성센터 조성 예산 48억 확보"

김용빈 기자 2021. 12. 3.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변재일(청주 청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2년 정부예산에 충북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사업을 위한 예산 48억원이 신규 반영됐다고 3일 밝혔다.

또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폐수연계처리시설 설치사업도 7억원에서 8억 62000만원을 증액, 총 15억6200만원이 최종 반영됐다.

변 의원은 "청주가 가진 문화도시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한 콘텐츠산업 컨트롤타워 조성을 위해 예산방영에 힘썼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변재일 의원. 2021.5.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변재일(청주 청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2년 정부예산에 충북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사업을 위한 예산 48억원이 신규 반영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주밀레니엄타워 부지에 콘텐츠 기업 입주 공간과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2023년까지 총 120억원을 투입해 향후 4년간 총 80억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또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폐수연계처리시설 설치사업도 7억원에서 8억 62000만원을 증액, 총 15억6200만원이 최종 반영됐다.

변 의원은 “청주가 가진 문화도시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한 콘텐츠산업 컨트롤타워 조성을 위해 예산방영에 힘썼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