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일 "충북 콘텐츠기업육성센터 조성 예산 4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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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일(청주 청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2년 정부예산에 충북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사업을 위한 예산 48억원이 신규 반영됐다고 3일 밝혔다.
또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폐수연계처리시설 설치사업도 7억원에서 8억 62000만원을 증액, 총 15억6200만원이 최종 반영됐다.
변 의원은 "청주가 가진 문화도시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한 콘텐츠산업 컨트롤타워 조성을 위해 예산방영에 힘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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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변재일(청주 청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2년 정부예산에 충북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조성사업을 위한 예산 48억원이 신규 반영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주밀레니엄타워 부지에 콘텐츠 기업 입주 공간과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2023년까지 총 120억원을 투입해 향후 4년간 총 80억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또 청주 오창테크노폴리스 폐수연계처리시설 설치사업도 7억원에서 8억 62000만원을 증액, 총 15억6200만원이 최종 반영됐다.
변 의원은 “청주가 가진 문화도시의 장점을 활용하기 위한 콘텐츠산업 컨트롤타워 조성을 위해 예산방영에 힘썼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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