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지방교육재정 운용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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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지난 2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지방교육재정 운용을 분석한 결과 도지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을 비롯해 지방교육재정 운용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교육청들은 교육부로부터 우수기관 상장·상패와 함께 국가시책 특별교부금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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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지난 2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지방교육재정 운용을 분석한 결과 도지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우수상, 강원도교육청은 장려상을 받는다. 시지역에서는 대전광역시교육청(최우수), 부산광역시교육청(우수), 울산광역시교육청(장려)이 선정됐다.
전북교육청은 경상적 지출 비율(66.78%), 체납액 비율(0.59%) 등 여러 지표에서 전국 평균보다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북교육청을 비롯해 지방교육재정 운용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교육청들은 교육부로부터 우수기관 상장·상패와 함께 국가시책 특별교부금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방교육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면서 “일부 낮은 평가를 받은 지표들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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