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가구 옮기다 손목 부상 "캠핑은 도저히 안 돼" [리포트:컷]

노민택 2021. 12. 3.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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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부상 소식을 전했다.

3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쳤다고는 할 수 없고.. 혼자 가구 옮기다가 손목을 삐끗했는데 움직일때 아프다니까 이렇게 하고 있으라네요"라는 문구와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혜는 손에 깁스를 한 상태로 사진을 찍은 모습.

한편 박은혜는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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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박은혜가 부상 소식을 전했다.

3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쳤다고는 할 수 없고.. 혼자 가구 옮기다가 손목을 삐끗했는데 움직일때 아프다니까 이렇게 하고 있으라네요…"라는 문구와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혜는 손에 깁스를 한 상태로 사진을 찍은 모습. 붕대로 팔이 감겨 있고 움직이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서 .. 이삼주간 캠핑은 도저히 안될것 같고.. 부모님과 언니와 아이들 데리고 강원도 왔어용~ 너무 너무 좋네요.. 외국아님 한국임 유럽 성 같은 이곳은.. 원주"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은혜는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또 현재 KBS2 '연모'에 출연 중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박은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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