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아 마 마니에르 콜라보 에어 조던 1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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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제임스 휘트너의 부티크 'A Ma Maniere(이하 아 마 마니에르)'와 협업해 새로운 스니커를 발매한다.
에어 조던 1 x 아 마 마니에르 세일 앤드 버건디(Sail and Burgundy)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이번 신발은 조던 시리즈의 우아한 헤리티지에 경의를 표하고자 절제된 장식미로 오리지널 형태나 스탠스는 유지한 채 에어 조던 1에 새로운 차원의 고급미를 선보였고, 또 다른 조던 브랜드인 에어 조던 2의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아 스웨이드 갑피에 전체적으로 세일 컬러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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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제임스 휘트너의 부티크 'A Ma Maniere(이하 아 마 마니에르)'와 협업해 새로운 스니커를 발매한다.
애틀란타에 위치한 아 마 마니에르는 분명한 목적 의식을 담아낸 하이엔드 럭셔리 디자인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에서는 에어 조던 1을 재해석하면서 마이클 조던이라는 전설적 존재에 걸맞은 디자인을 만들고자 농구의 황제라는 신화에 집중했다.
에어 조던 1 x 아 마 마니에르 세일 앤드 버건디(Sail and Burgundy)라는 이름으로 발매된 이번 신발은 조던 시리즈의 우아한 헤리티지에 경의를 표하고자 절제된 장식미로 오리지널 형태나 스탠스는 유지한 채 에어 조던 1에 새로운 차원의 고급미를 선보였고, 또 다른 조던 브랜드인 에어 조던 2의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아 스웨이드 갑피에 전체적으로 세일 컬러를 적용했다.
풍부한 컬러의 대조를 연출하고자 버건디 퀄팅 깔창과 잘 어울리는 이국적인 가죽 프린트로 카라와 스우시를 감쌌다. 버건디 컬러는 왕족을 상징하는 색이자 마이클 조던의 유니폼과는 다른 또 다른 차원의 품격이 느껴진다.
국내소비자들은 나이키코리아의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진행되는 더 드로우(THE DRAW)를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12월 4일(토)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응모가 진행될 예정이며, 같은 날 오전 11시에 당첨자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당첨자들에 한해 오후 1시까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며, 가격은 239,000 원.
또한, 더 드로우는 응모 시간 전 본인인증을 완료해야 참여가 가능하며, 응모 이후 사이즈 수정은 불가하니 주의해야 한다.
박완영 로피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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