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ROTC 창설 10주년..기념식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신여대가 1일 학생군사교육단(ROTC) 창설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성신여대 ROTC는 2011년 국내 두 번째로 창설된 여성 학군단으로, 10년간 총 234명(육군 227명, 해병 7명)의 장교 임관자를 배출했다.
기념식에서 성신여대 ROTC 총동문회와 53기 동기회는 각 1000만원,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성신여대가 1일 학생군사교육단(ROTC) 창설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성신여대 ROTC는 2011년 국내 두 번째로 창설된 여성 학군단으로, 10년간 총 234명(육군 227명, 해병 7명)의 장교 임관자를 배출했다.
기념식에서 성신여대 ROTC 총동문회와 53기 동기회는 각 1000만원,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우수 학군사관후보생 4명은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성신여대 ROTC는 창설 이래 5년 연속으로 국방부 학군단 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교육 훈련 우수 학군단에 선정되기도 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