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ROTC 창설 10주년..기념식 개최

서한샘 기자 2021. 12. 3.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신여대가 1일 학생군사교육단(ROTC) 창설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성신여대 ROTC는 2011년 국내 두 번째로 창설된 여성 학군단으로, 10년간 총 234명(육군 227명, 해병 7명)의 장교 임관자를 배출했다.

기념식에서 성신여대 ROTC 총동문회와 53기 동기회는 각 1000만원,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신여대 ROTC가 지난 1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대 대강당에서 창설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성신여대 제공) © News1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성신여대가 1일 학생군사교육단(ROTC) 창설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성신여대 ROTC는 2011년 국내 두 번째로 창설된 여성 학군단으로, 10년간 총 234명(육군 227명, 해병 7명)의 장교 임관자를 배출했다.

기념식에서 성신여대 ROTC 총동문회와 53기 동기회는 각 1000만원,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우수 학군사관후보생 4명은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성신여대 ROTC는 창설 이래 5년 연속으로 국방부 학군단 평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교육 훈련 우수 학군단에 선정되기도 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