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싱글맘의 비애..가구 혼자 옮기다 '손목 삐끗' "삼주간 붕대 신세"

김나연 2021. 12. 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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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혜가 손목을 다친 근황을 전했다.

3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쳤다고는 할 수 없고.. 혼자 가구 옮기다가 손목을 삐끗했는데 움직일때 아프다니까 병원에서 이삼주간 이렇게 하고 있으라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한쪽 손목에 붕대를 감고 있는 박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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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박은혜가 손목을 다친 근황을 전했다.

3일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쳤다고는 할 수 없고.. 혼자 가구 옮기다가 손목을 삐끗했는데 움직일때 아프다니까 병원에서 이삼주간 이렇게 하고 있으라네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어 그는 "이삼주간 캠핑은 도저히 안될것 같고.. 부모님과 언니와 아이들 데리고 강원도 왔어용~ 너무 너무 좋네요.. 외국아님 한국임. 유럽 성 같은 이곳은 원주. 힐링타임"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에는 한쪽 손목에 붕대를 감고 있는 박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들과 함께 으리으리한 펜션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은혜는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KBS2 드라마 '연모'에서 김씨부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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