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이재명 선대위, 인재 영입 1호 조동연 사의 수용
류현주 2021. 12. 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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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3일 이재명 대선 후보 인재 영입 1호 인사인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조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임명된지 사흘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조 위원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우주항공 전문가로 30대 워킹맘으로 선대위원장에 발탁됐으나 혼외자 의혹 등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자 사퇴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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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3일 이재명 대선 후보 인재 영입 1호 인사인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했다. 조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임명된지 사흘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조 위원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우주항공 전문가로 30대 워킹맘으로 선대위원장에 발탁됐으나 혼외자 의혹 등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자 사퇴 의사를 밝혔다.
조 위원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굴 원망하고 탓하고 싶지는 않다. 아무리 발버둥치고 소리를 질러도 소용없다는 것도 잘 안다"며 "그간 진심으로 감사했고 죄송하다. 안녕히 계시라"고 글을 남기며 사퇴를 시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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