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현 감독 직접 밝힌 ♥전종서 매력 "열정적이고 순수해"[직격인터뷰]

배효주 2021. 12. 3.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종서와 '콜' 이충현 감독이 열애 중인 가운데, 이충현 감독이 "전종서의 열정적이고 순수한 모습에 반했다"고 밝혔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영화 '콜'(2020)을 통해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충현 감독 또한 이날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영화 '콜'을 촬영하면서 만난 것은 아니"라며 "촬영 후 알고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배우 전종서와 '콜' 이충현 감독이 열애 중인 가운데, 이충현 감독이 "전종서의 열정적이고 순수한 모습에 반했다"고 밝혔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영화 '콜'(2020)을 통해 만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12월 3일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 역시 열애를 인정하며 "교제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이라는 입장을 냈다.

이충현 감독 또한 이날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영화 '콜'을 촬영하면서 만난 것은 아니"라며 "촬영 후 알고 지내다가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종서에 대해 "열정적으로 연기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며 "또 순수한 면이 있는 분"이라고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또한, 이충현 감독이 연출한 단편영화 '몸값'을 장편화한 작품에 전종서가 출연하는 것에 대해 "저의 영화를 장편으로 만드는 것이기는 하나, 제가 연출하지는 않는다. 저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도 설명했다.

이충현 감독은 1990년생으로 영화 '콜'로 상업영화 데뷔했다. 이전에 단편영화 '몸값'으로 두각을 드러냈다.

이창동 감독 영화 '버닝'(2018)으로 데뷔한 전종서는 1994년생으로, 최근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감독 정가영)에 출연하는 등 왕성히 활동 중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