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의원 의정보고회 '급박한 코로나19'로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재호 의원(제주시갑·정무위)실은 "제주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및 변이 바이러스의 급박한 상황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4일오후 3시로 예정된 의정보고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송 의원실은 "올 지난 한해 송재호 의원의 땀내 나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제주도민들께 직접 보고드리기 위해 의정보고회를 준비했으나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따른 정부 방역지침과 제주도민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판단, 연기하게 됐다"며 "제주시민들의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송재호 의원(제주시갑·정무위)실은 "제주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및 변이 바이러스의 급박한 상황을 고려해 부득이하게 4일오후 3시로 예정된 의정보고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의정보고회는 4일 오후 3시 제주시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송 의원은 매달 말일 한 달간의 의정활동을 도민께 보고하며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했다.
이번 의정보고회 연기로 2021년 의정활동 보고서 및 관련 영상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와 문자를 통해 발표한다.
송 의원실은 "올 지난 한해 송재호 의원의 땀내 나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제주도민들께 직접 보고드리기 위해 의정보고회를 준비했으나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따른 정부 방역지침과 제주도민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판단, 연기하게 됐다"며 "제주시민들의 양해를 구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싸이 "5월 대학 축제만 17번…섭외비 15년째 비슷"
- 코미디언 홍인규 "골프 유튜브 월 5000~6000만원 번다"
- ‘명탐정 코난’ 70대 성우, 30대 팬과 불륜·임신중절…日 '발칵'
- 김호중, 23·24일 공연 끝 자숙…구속심사 24일 공연 취소 불가피(종합)
- 제자와 사귀는 려원 "언제 10살 연하와 멜로 하냐"
- 신내림 받은 박철→무속인 된 김주연·정호근…사연 보니
- "강형욱, 안락사 얘기에 견주 오열하는데 노래 부르더라"
- 혜리 "휴대폰 9개 보유…정보 노출 때문"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