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 맛깔나는 수육 '먹방' [용가릿]

김수진 기자 2021. 12. 3.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맛깔나는 수육 '먹방'을 선보였다.

또 가게가 생긴 지 16년이 됐다고 설명한 김용준은 "여러 가지 노하우들이 응축돼 50년, 100년 맛집에 버금간다. 혹은 그 이상"이라고 해 '역대급' 수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드디어 눈앞에 등장한 수육은 맑은 국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고, 흐뭇한 미소를 지은 김용준은 본격적인 '먹방'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수진 기자]
사진 출처 = 유튜브 채널 '용가릿' 캡처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맛깔나는 수육 '먹방'을 선보였다.

김용준은 지난 2일 개인 유튜브 채널 '용가릿'을 통해 공개한 스무 번째 에피소드에서 새 '쭌맛집' 소개에 나섰다.

"날씨도 춥고 마음도 추울 때는 뜨끈뜨끈한 국물 요리가 생각난다"며 설렁탕 가게로 향한 김용준은 설렁탕이 아닌 수육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설렁탕 가게의 '히든 메뉴'인 수육은 설렁탕 육수가 자작해 일반 수육과 차별점을 가졌다.

또 가게가 생긴 지 16년이 됐다고 설명한 김용준은 "여러 가지 노하우들이 응축돼 50년, 100년 맛집에 버금간다. 혹은 그 이상"이라고 해 '역대급' 수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드디어 눈앞에 등장한 수육은 맑은 국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고, 흐뭇한 미소를 지은 김용준은 본격적인 '먹방'을 펼쳤다. 김용준은 국물을 맛보며 다양한 감탄사를 내뱉는 것은 물론, 설렁탕 가게의 꽃으로 불리는 깍두기를 아삭아삭 씹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특히 김용준은 제일 좋아하는 부위인 머리 고기를 보여주며 "가장 쫀득하고 부들부들한 부위라고 생각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아 '용가릿'의 '머리 고기 홍보대사'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번 '먹방'에도 소주가 어김없이 김용준 곁에 놓였고, 김용준은 즉석에서 지아의 '술 한 잔 해요'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곡 제목을 '소주 한 잔', '술 한 잔 했어요'로 착각하는 김용준의 허당미 넘치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준은 '용가릿'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관련기사]☞ 인간 강동철 그리고 용감한형제의 미래(인터뷰④)[스타메이커]
신민아가 진심으로 사랑한 '갯차' [김수진의 ★공감]
세븐틴 부승관, 감출 수 없는 '배려의 주인공' [김수진의 ★공감]
황민현, 넌 우리(L.O.Λ.E)의 유니버스 [김수진의 ★공감]
몬스타엑스 형원, 사랑스러운 '사기캐' [김수진의 ★공감]
후크 선장 권진영 대표의 혜안 [김수진 ★공감]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