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성광, 방청석에 팬 초대 "1명만 와, 나를 돌아보는 계기"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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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석에 팬을 초대한 박성광이 단 1명의 방문에 씁쓸함을 드러냈다.
이날 김태균은 "오늘 금요일 방송에 2년 만에 방청객"을 맞이했다며 특별히 박성광의 팬들에게 50석 정도의 자리를 내준 사실을 밝혔다.
한편 박성광의 단 한 명의 팬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박성광의 팬이 되었다며 "다정한 모습, 배려하는 모습을 좋아했다가 어떤 행사에 갔다. 거기서 오빠가 다 기억해주시고 챙겨주시더라. 그런 모습에 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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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청석에 팬을 초대한 박성광이 단 1명의 방문에 씁쓸함을 드러냈다.
12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맨 박성광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오늘 금요일 방송에 2년 만에 방청객"을 맞이했다며 특별히 박성광의 팬들에게 50석 정도의 자리를 내준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결국 1명만 오셨다"고.
박성광은 "원래 세 분이 오시기로 했는데 한 분만 오셨다"며 "다시 저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씁쓸하게 말했다. 이어 "이런 경우가 있냐"며 이 정도면 방청객을 자신들의 "옆좌석에 앉히자"고 제인해 웃음케 했다.
한편 박성광의 단 한 명의 팬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박성광의 팬이 되었다며 "다정한 모습, 배려하는 모습을 좋아했다가 어떤 행사에 갔다. 거기서 오빠가 다 기억해주시고 챙겨주시더라. 그런 모습에 반했다"고 밝혔다.
박성광은 이에 한 명의 팬이 아니었다면 "오늘 대본을 싹 다 바꿀 뻔했다"며 "제가 유별나게 생각하는 팬. 이름도 기억하고, 행사 갈 때마다 와주신다"며 애정과 고마움을 보였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제공)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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