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내년 장애인 일자리 145개 마련..10일까지 접수

백도인 2021. 12. 3.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는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145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시청과 주민센터, 사회적 기업 등에서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일반형 일자리(전일제)가 36명, 복지시설과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복지 일자리가 66명이다.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과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는 32명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보다 일자리 수를 늘렸다"며 "장애인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시청 [남원시 제공]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145명을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시청과 주민센터, 사회적 기업 등에서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일반형 일자리(전일제)가 36명, 복지시설과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복지 일자리가 66명이다.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과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는 32명이다.

전일제는 주 5일에 40시간, 시간제는 주 5일에 20시간을 각각 근무하게 된다.

남원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보다 일자리 수를 늘렸다"며 "장애인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 '연예인 1호' 국회의원…홍성우씨 별세
☞ 안산시장, 행사장서 폭행당해…80대 민원인 입건
☞ "55살男 신부로 팔려 간 9살 아프간 딸…안전하게 구조돼"
☞ 여성 앞에서 신체노출…20대 공무원 벌금 200만원 선고
☞ 방송인 이지애도 확진…기저질환 있어 백신 미접종
☞ 베트남서 화이자 백신 맞은 청소년 120명 '무더기' 입원
☞ 목사 부부 아들도 오미크론…같은 학교 초등생 검사 착수
☞ 태국 출신 여성, K팝 걸그룹 멤버 데뷔 놓고 `시끌시끌' 왜?
☞ "이재명 윤석열 36% 동률…李 5%p 상승·尹 6%p 하락"
☞ "불량한 오빠에게 성폭행"…AOA 출신 권민아 사건 검찰 송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